[시민일보] 의정부시(시장 안병용)는 지난 26일 대규모 유통기업과 중소유통기업간 상생발전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시는 이날 시청 상황실에서 안병용시장이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 위원 13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김동근 부시장의 주재 하에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재래시장 등 중소유통업이 침체돼 대형유통기업과 중소유통기업과의 갈등이 지속됨에 따라 상생협력 분위기를 조성해 의정부시 유통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자 구성됐다.
채택된 안건은 의정부시 재래시장(제일시장, 의정부시장, 청과야채시장)의 경계로부터 500m 범위를 지정해 유통산업의 전통과 역사를 보존하기 위한 전통상업보존구역의 지정에 관한 것이었으며 지난 4월 5일부터 15일까지 10일간 공고를 거친 원안이 가결됐다.
앞으로 의정부시 유통업상생발전협의회는 대.중소유통기업간의 상생발전촉진 및 지역유통산업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 및 지원에 관한 사항 등 의정부시 유통업의 발전을 위하여 필요한 상생기반을 마련할 계획이다.
또한 시 관계자는 "이번 협의회로 대.중소유통기업간의 갈등과 분쟁을 해소시킴은 물론 균형발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의정부=최문수 기자 cms@simin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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