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안양시(시장 최대호)가 안양광역등기소에서도 등기 업무에 필요한 주민등록 등ㆍ초본, 토지대장, 건축물대장 등 40여종의 민원서류를 바로 발급할 수 있게 되었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상반기 지역내 무인민원발급기의 운영 실태를 분석한 결과, 이용 실적이 낮은 박달도서관 무인민원발급기를 지난 10일에 안양광역등기소로 이전ㆍ설치했다.
그동안 등기소에서 건축물대장, 토지대장, 주민등록 등ㆍ초본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시·구청이나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야 발급받을 수 있었지만 이제는 무인민원발급기에서 바로 발급받아 제출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무인발급기 재배치로 등기소를 찾는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민원발급요구가 많은 가족관계증명 관련서류도 발급받을 수 있도록 관련 부처와 협의 중에 있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주요 관공서·지하철 역과 대형마트 등 유동인구가 많고 접근이 쉬운 다중이용시설에 18대의 무인민원발급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1일 평균 290여건의 민원서류를 발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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