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교육지원청(교육장 고덕남) Wee센터는 18일 관내 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를 대상으로 미래교육지원센터 건강교실에서‘무용동작치료’라는 주제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강화교육청 등에 따르면 무용동작치료라는 것은 신체의 움직임을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아 마음과 몸의 질병을 치유하는데 도움이 되게 하는 치료법으로 음악치료, 연극치료와 같은 예술 치료의 하나다.
연수를 지도하는 Wee클래스 전문상담사 임민행 교사는“학교폭력 예방을 위해서는 학생들에게 공동체 의식을 알려줘야 하는데 무용은 감성발달, 인성교육 그리고 신체발달까지 아우를 수 있는 교육”이라고 말했다.
그는 또 “춤을 배우기 위해서는 음악과 함께 여러 명이 어우러져 호흡을 맞춰야 한다”면서 “이는 본질적인 신체발달과 더불어 타인에 대한 배려를 알게 되고 공동체 의식을 느낄 수 있게 한다”고 덧붙였다.
이날 연수는 다른 때와는 차원이 다른 활기차고 역동적인 분위기로 서로 열이 나게 몸을 부대끼다가도 멈춤의 시간(명상)을 가지며 참가한 전문상담(교)사들의 바쁜 업무로 지친 심신을 치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연수에 참가한 상담사들은 “학교폭력 가해학생들을 집단상담 할 때 오늘 배운 호흡법과 분노조절법 등을 활용하면 정말 좋을 것 같아 당장 활용해야 겠다”고 입을 모았다.
박상국 센터장은 “앞으로도 전문상담(교)사들에게 다양한 연수 기회를 제공해 관내 학생들에게 인성 및 감성발달향상에 도움을 주고 공동체의식을 느낄 수 있게 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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