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노동복지회관, 강화군의 함민복 시인 초청 시낭송회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3-10-18 17:2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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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천시노동복지회관(관장 박순희) 행복한도서관이 31일 오후 7시 강화군의 시인 함민복씨를 초청해 시낭송회를 연다.


    이 행사는 책 읽는 사회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13 우수문학도서 문학 활동’의 하나로 선정돼 진행되는 것으로 평소 행사로 그치던 문학행사를 행사 전후의 모든 활동을 포함하는 문학 활동에 초점을 맞춰 마련된다.


    함민복 시인은 시집 ‘우울氏의 一日’, ‘자본주의의 약속’,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 ‘말랑말랑한 힘’, ‘눈물을 자르는 눈꺼풀처럼‘과 산문집 ’눈물은 왜 짠가‘, ’미안한 마음‘, ’길들은 다 일가친척이다‘ 등을 냈다.


    이와 함께 시화집 ‘꽃 봇대’를 비롯해 동시집 ‘바닷물 에고, 짜다’ 등이 있다.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김수영문학상, 박용래문학 상, 윤동주문학대상, 그리고 애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시인의 이야기를 듣는 것을 시작으로 시인과의 대화, 함민복 시인의 시를 좋아하는 주민들의 시낭송이 가을 밤 촛불 속에서 이어질 예정이며 시낭송을 원하는 분들은 지금 신청하면 된다.


    행복한도서관 김경애 사서는 “문학의 꽃인 시를 낭송하며 사람들이 위로와 감동을 느끼고 생활 속에서 독자들이 우수문학도서 작가들을 직접 만나 문학을 알고 더 가까이 할 수 있는 행복한 가을밤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의(679-2907)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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