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민간투자방식으로 추진되는 제2영동고속도로 광주~원주 사업구간 중 대신I.C와 동양평I.C 사이인 여주시 북내면 주암리 지역에 하이패스 전용I.C가 설치된다.
경기 여주시(시장 김춘석)는 최근 동여주I.C 설치에 대해 국토교통부 원주지방국토관리청, 제2영동고속도로(주)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에서 이 같은 내용의 3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시는 제2영동고속도로 건설과 관련해 2007년부터 국토교통부에 동여주I.C 설치를 지속적으로 건의해 추진해 왔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15억 중에 여주시가 150억을 투자해 그동안 숙원해 왔던 난항을 극복하고 최종 하이패스 전용 스마트 IC로 탄생하게 된다.
광주시 초월면을 시작으로 여주구간은 산북면 송현리 → 금사면 주록리 → 금사면 도곡리 → 흥천면 계신리 → 대신면 보통리 → 대신면 무촌리 → 대신면 장풍리 →북내면 주암리를 거쳐 양평군 양동면을 잇게 되며 인근 강원 원주권도 여주권역에 포함될 전망이다.
이에 따라 주암리 일원 동여주I.C 설치로 인한 여주시 및 양평군 주민의 교통 편익과 지방도345호, 국지도88호 등이 교차하는 교통중심 지역으로서 앞으로 지방산업단지가 조성되고, 첨단산업 관련 기업유치와 물류·유통단지 조성, 연수원 입지, 종합 체육시설 등 개발 잠재력이 큰 지역으로서 여주시를 비롯한 광주시, 이천시, 양평군 등 수도권 동남지역의 간선망을 제공하는 중부내륙지역의 균형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 제2영동고속도로가 개통되면 서울~여주 최단거리 직결 고속도로가 구축돼 물류비 절감은 물론 기존 영동고속도로의 교통량 증가로 인해 발생되고 있는 상습적인 지·정체가 해소되고, 결정점인 JCT(호법, 여주, 만종) 전후 구간과 서울 인근 IC(이천, 여주, 문막) 구간의 교통 혼잡이 크게 해소될 전망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