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원미경찰서(서장 김수희)는 21일 제68주년 경찰의 날 기념식에 이어 소외된 주변을 찾아 봉사활동을 전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원미서는 매년 경찰의 날 기념식이 끝나면 경찰관 사기진작을 위한 부대행사를 진행했으나 이번 행사는 뜻있고 보람된 시간을 보내기 위해 원미구에 위치한 삼광전문요양원, 한마음 하얀 집, 방주원 등 노인요양시설을 찾아 주변 청소는 물론 노인들에게 말동무를 해드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삼광전문요양원 신모 원장은 “축하받고 즐거운 날인 경찰의 생일날에 소외받는 이웃을 찾아 위문과 봉사를 해줘 그 어느 때 보다 고맙고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수희 서장은 “사회적으로 경기가 어려워 성폭력, 강력범죄가 기승을 부리는데 주민들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경찰의 날 행사를 자제하고 주민들을 위해 한걸음 더 다가설 때 신뢰받는 원미경찰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문찬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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