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는 쉐프 강정열의 차이나에 ‘좋은이웃가게’현판을 전달했다 /사진제공=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화성=송윤근 기자]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본부장 전재규)는 8일 쉐프 강정열의 차이나(대표 강정열)와 함께 ‘좋은이웃가게’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쉐프 강정열의 차이나는 이번 좋은이웃가게 캠페인에 참여하여 사업 수익금 일부를 국내아동권리지원사업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

 

‘좋은이웃가게’는 지구촌 아이들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매장의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거나 정기후원에 참여하는 굿네이버스 나눔 캠페인으로 소상공인을 포함해 기업, 학원, 병원 등 나눔에 참여하고 싶은 마음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경기도 화성특례시 남양읍에 위치한 쉐프 강정열의 차이나는 수십 년간 중식 분야에서 내공을 쌓아온 강정열 셰프가 정통 중국요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해 선보이는 프리미엄 중식당이다. 특히, 평소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의 삶에 깊은 관심을 갖고 이들을 돕는 일에도 꾸준히 앞장서 왔다.

 

쉐프 강정열의 차이나 강정열 대표는“매일 정성을 다해 요리하는 마음이, 누군가에게는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작지만 지속적인 나눔으로 지역 사회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 전재규 본부장은 “쉐프 강정열의 차이나가 보여준 따뜻한 관심과 나눔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마음이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과 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경기남부권 지역(화성·오산·평택·안성·용인·여주·이천) 내 굿네이버스 ‘좋은이웃가게’ 캠페인 동참을 희망하는 매장은 굿네이버스 경기남부사업본부(031-8003-1392)를 통해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