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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남소방서, 지난 5월 29일 마산면 연구리 일대서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 자료사진 / 해남소방서 제공 |
이번 일손돕기는 인구 감소와 고령화로 인해 인력난을 겪고 있는 고령농과 영세농 등 지원이 시급한 취약 농가를 사전에 지정해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백미실 여성회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대원들은 더운 날씨 속에서도 마산면 연구리 일대 농경지에서 농작물 수확 및 정비 작업을 도우며 시름에 잠긴 농가의 일손을 거들었다.
백미실 여성회장은 “농촌 지역의 고령화로 일손 부족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안전을 지키는 것은 물론, 주민들의 고충을 함께 나누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춘천 해남소방서장은 “영농철 바쁜 일상 속에서 발생하기 쉬운 농기계 안전사고와 온열질환 예방에도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으로서, 지역사회의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 나가는 따뜻한 해남소방서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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