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가 16일 강남구청 3층 큰회의실 및 지하 종합상황실에 설치된 행정사무감사장에서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2021년 강남구 행정사무감사'에 돌입했다.
17일 구의회에 따르면 행정 전반에 대해 종합적으로 살펴보는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24일까지 운영위원회, 행정재경위원회, 복지도시위원회 등 상임위원회별로 실시된다.
의원들은 사전에 수집된 자료와 소관부서로부터 제출받은 요구자료를 면밀히 검토한 후 서류감사, 질의·답변 등의 방법으로 행정감사를 실시한다. 또 필요에 따라 증인 등 관계인을 출석시켜 의견진술을 청취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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