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의회 유양순 의원, 창신초등학교 환경개선을 통해 아이들의 학습권 보장

    지방의회 / 이대우 기자 / 2021-11-24 09: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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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의회 유양순 의원이 창신초등학교(교장 진용희)에 방문해 환경개선공사 준공 현장을 살피며 의정활동을 펼쳤다.


    유양순 의원은 출마 당시 슬로건이 ‘아이가 즐겁고, 엄마가 행복한 동네’였을 정도로 평소에도 육아와 아동 복지에 관심이 크다. 창신초등학교에도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학부모와 아이들의 의견을 경청하여 꼭 필요한 사업을 엄선하여 지원해 왔다.

    작년에는 컴퓨터실의 컴퓨터 70대를 교체 지원하여 코로나19 상황에도 돌봄 학생들이 학교에서 원격수업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학교 통학로에 차양막을 설치하여 무더운 여름철이나 눈, 비가 오는 날에도 아이들이 쾌적하게 등하교할 수 있도록 조치하였다.

    이에 지난 5월에는 학교 측에서 학교 발전과 교육복지를 위해 노력해 온 유양순 의원의 노고에 감사장을 수여한 바 있다.

    유양순 의원은 창신초등학교 체육관의 LED 승하강식 조명공사 현장을 찾아 밝고 환한 곳에서 체육활동을 하는 아이들을 보며 흐뭇한 미소를 지었다. 최근 준공한 꿈끼실은 학생들의 문화예술 활동 전용공간으로 언택트 시대에 맞는 표현활동, 소그룹 활동에 활용되고 있다.

    유양순 의원은 “아이들의 쾌적한 교육환경 제공과 학습권 보장은 매우 중요한 문제” 라며 “앞으로도 창신초등학교를 비롯한 종로구 관내 학교의 환경개선을 위해 적극 노력하여 엄마도 아이도 행복한 종로를 만들어 나가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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