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은 발달장애인이 도서관을 친숙한 문화공간으로 이용하고 지속적으로 독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협약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를 반영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등 문화 복지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협약식에 이어 이날 오후 강진군도서관 3층 어울림방에서는 맞춤형 독서문화 프로그램 ‘그림책과 함께하는 힐링 공작소’ 첫 회차가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그림책을 함께 읽고, 오감을 활용한 체험과 만들기 활동에 참여하며 책을 매개로 소통하고 안정과 즐거움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14일부터 오는 11월3일까지 총 10회 운영되며, 발달장애인 18명이 참여한다.
시나몬 가랜드 만들기, 천연비누 만들기, 먹는 화분 만들기, 입체 꽃상자 제작 등 다양한 독서 연계 체험 활동을 운영해 참여자들의 창의력 향상과 정서적 성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