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길 곳곳 ‘행정체제 개편 이전’ 구정 안내 표지판 철거 작업 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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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인천 제물포구청 제공) |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제물포구 율목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남공)는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아 지난 13일, 관내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피해 예방을 위한 선제‘현장 중심’ 안전 점검 및 예찰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선제적 점검 및 예찰을 통해 수해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특히 공무원과 환경공무관으로 구성된 자체 점검반뿐만 아니라, 지역 사정에 밝은 관내 통장들과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민·관이 함께하는 현장 점검으로 의미를 더했다.
이날 박남공 율목동장을 총괄 반장으로 한 합동 점검반은 관내 상습 침수 취약지역과 배수구, 빗물받이 등의 배수시설을 집중 점검했으며, 배수 흐름을 방해하는 각종 쓰레기 등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정비를 실시했다.
아울러, 지난 7월 1일 인천광역시 행정체제 개편으로 새롭게 출범한 제물포구 이전의 낡은 안내 표지판들을 발굴·철거하는 작업도 병행함으로써 새로운 구정 출범에 따른 주민들의 행정 혼선을 최소화하고, 쾌적한 도시 미관을 조성하는 데 앞장섰다.
율목동은 이날 실시한 점검이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오는 8월 31일까지 수시 점검을 실시함으로써 사후 추적 관리를 이어갈 방침이다.
박남공 율목동장은“오늘 점검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통장님들과 주민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장마가 완전히 종료되는 8월 말까지 철저하고 반복적인 예찰 활동을 이어가는 것은 물론, 행정체제 개편에 발맞춘 세심한 환경 정비를 통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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