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 ‘위기 극복’ 도모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4-04-18 16:5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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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8만 소상공인 고금리 등 복합위기 돌파 위한 금융지원 다각화 및 대폭 확대

     인천시청 외부 전경
    [문찬식 기자] 인천시가 소상공인들의 경영 위기가 가속화되지 않도록 금융지원 확대 및 지역 상권을 회복하기 위한 정책을 추진한다. 

     

    시는 소상공인들에게 시중 대비 낮은 금리로 장기간의 융자를 지원하기 위해 올해 총 5,740억 원의 정책자금 지원 계획을 수립, 지원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2023년 2,400억 대비 2배 이상(139%) 증가한 규모로 고금리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금융 애로가 높은 소상공인의 위기 극복을 돕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상공인들의 정책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정책자금의 확대와 다변화를 꾀하고 있다. ‘희망 인천 소상공인 특례 보증’은 2023년부터 시작했다.

     

    민간 금융기관인 5개 은행과의 협약을 통해 출연금 110억을 확보, 1,600억 원의 정책자금을 지원한 바 있다. 올해는 5개 은행 외에도‘카카오뱅크’의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를 통해 출연금 5억 원을 추가 확보하는 한편 기존 은행의 출연금도 10억 원 증액 확보해 연초 계획보다 225억 원을 확대한 1,700억 원의 정책자금을 마련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로써 경영난을 겪는 소상공인에 전방위적으로 지원하고 카카오 뱅크 참여를 통해 비대면으로 신속 간편하게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편리성까지 제공, 소상공인 정책자금 지원의 다변화를 꾀했다.

     

    예측하지 못한 고금리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대출 상환 부담을 낮추고자 예산을 신규 편성(34.4억)했다. 또한 원금 상환유예와 보증료 지원을 통해 자금 유통 어려움을 해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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