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차 한미협력협의회가 천명수 경기도 행정2부지사, John R. Wood 미 2사단장 등 한미협력협의회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최근 미 2사단 본부에서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올 들어 2번째 열리는 협의회로서 지난 3월22일과 5월27일에 개최된 실무회의에서 상정돼 논의된 13건의 안건에 대한 처리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처리방안을 협의했다.
경기도 천명수 행정2부지사는 회의에 앞서 최근 이라크에서 희생된 고 김선일씨와 미국인 폴 존슨씨 등 자유우방국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제의하는 한편, 미2사단 2여단의 이라크 파병을 시작으로 미군장병들이 지역을 떠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미2사단의 재배치과정에서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도2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지난 3월과 5월에 열린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13건의 안건에 대한 처리상황을 점검했다”며 “13건 중 8건이 해결됐고 나머지 5건은 처리중이다”고 밝혔다.
또 “해결된 사안으로는 의정부 성모병원 상공으로의 헬기 운항으로 인한 환자진료 지장 건에 대해 미군측은 항로를 변경하는 등 환자진료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신속히 조치했다”면서 “처리중인 사안은 연천군 우정리 미군·한국군 공동훈련장 내 먼지 및 진흙의 도로유입 방지를 위해 2사단과 한국군(6군단 예하 28사단, 6공병여단), 연천군, 연천경찰서가 합동으로 토목공사와 교통안전시설 작업을 7월 초부터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단위 최초의 유관기관이 참여한 한미협력 프로젝트로서 2002년 11월 한미협력협의회 구성 이후 가장 큰 쾌거로 기록된다.
한편 미군측은 지난 27일 자정 동두천에서 발생한 미군전용유흥업소의 업주들과 미군 병사와의 마찰로 인한 미군 초소 파괴와 이로 인한 업소출입금지 조치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원만히 해결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대책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윤한모기자 hanmo@siminnews.net
이번 회의는 올 들어 2번째 열리는 협의회로서 지난 3월22일과 5월27일에 개최된 실무회의에서 상정돼 논의된 13건의 안건에 대한 처리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처리방안을 협의했다.
경기도 천명수 행정2부지사는 회의에 앞서 최근 이라크에서 희생된 고 김선일씨와 미국인 폴 존슨씨 등 자유우방국 희생자들의 명복을 비는 묵념을 제의하는 한편, 미2사단 2여단의 이라크 파병을 시작으로 미군장병들이 지역을 떠나는 것에 대해 아쉬움을 표했다. 또한 미2사단의 재배치과정에서 지역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상호 긴밀한 공조체제를 유지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와 관련 도2청 관계자는 “이번 회의는 지난 3월과 5월에 열린 실무협의회에서 논의된 13건의 안건에 대한 처리상황을 점검했다”며 “13건 중 8건이 해결됐고 나머지 5건은 처리중이다”고 밝혔다.
또 “해결된 사안으로는 의정부 성모병원 상공으로의 헬기 운항으로 인한 환자진료 지장 건에 대해 미군측은 항로를 변경하는 등 환자진료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신속히 조치했다”면서 “처리중인 사안은 연천군 우정리 미군·한국군 공동훈련장 내 먼지 및 진흙의 도로유입 방지를 위해 2사단과 한국군(6군단 예하 28사단, 6공병여단), 연천군, 연천경찰서가 합동으로 토목공사와 교통안전시설 작업을 7월 초부터 실시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방단위 최초의 유관기관이 참여한 한미협력 프로젝트로서 2002년 11월 한미협력협의회 구성 이후 가장 큰 쾌거로 기록된다.
한편 미군측은 지난 27일 자정 동두천에서 발생한 미군전용유흥업소의 업주들과 미군 병사와의 마찰로 인한 미군 초소 파괴와 이로 인한 업소출입금지 조치에 대해서도 빠른 시일 내에 원만히 해결하고 재발방지를 위해 대책을 마련키로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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