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부터 짜증나는 일이 생기면 하루 종일 기분이 좋지 않은 상태로 일을 하게 되고 때에 따라서는 집까지 연결되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고 있어 가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청소용역업체의 한 직원이 최근 들어 주택가 불법주차로 인해 쓰레기 수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전한 말이다.
경기도 시흥시 주택가에 2중, 3중 주차돼 있는 불법 주차로 인해 주택가를 담당하는 청소용역 수집운반 처리업체의 상당수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심지어 원활한 차량 이동을 당부하는 안내방송에 일부 주민들은 “새벽부터 시끄럽게 한다”며 직원들에게 핀잔을 주는 경우까지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5일 시와 청소수집운반 처리업체에 따르면 11개 업체 대부분이 주택지역의 음식물 쓰레기 수거와 재활용 용품 수거 등을 새벽 4시경부터 11시경까지 처리하고 있다. 하지만 주택가의 주차장은 포화 상태로 새벽이면 주택가 도로변에 2∼3중 불법 주차돼 쓰레기수집운반 처리업체들은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불법 주차로 차량이동이 어려울 경우 직원들은 쓰레기가 담겨져 있는 쓰레기봉투를 차량까지 이동하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일부 주택가의 경우 쓰레기 수거 차량의 이동을 위해 육성과 안내방송으로 협조를 당부하고 있으나 협조보다는 오히려 핀잔을 듣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식당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 모(여·시흥시 신천동)씨는 “새벽손님을 받기 위해 일찍 가게 문을 열다보니 쓰레기를 처리하는 직원들과 차량을 자주 보고 있다”며 “거의 곡예 운전을 하다시피 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측은한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또 “불법 주차에 대해 주민의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사실상 관활행정관서의 행정력으로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주민의식을 강조했다.
/송윤근기자 ygs@siminnews.net
청소용역업체의 한 직원이 최근 들어 주택가 불법주차로 인해 쓰레기 수거에 많은 어려움이 있다며 전한 말이다.
경기도 시흥시 주택가에 2중, 3중 주차돼 있는 불법 주차로 인해 주택가를 담당하는 청소용역 수집운반 처리업체의 상당수가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심지어 원활한 차량 이동을 당부하는 안내방송에 일부 주민들은 “새벽부터 시끄럽게 한다”며 직원들에게 핀잔을 주는 경우까지 종종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대책마련이 요구되고 있다.
5일 시와 청소수집운반 처리업체에 따르면 11개 업체 대부분이 주택지역의 음식물 쓰레기 수거와 재활용 용품 수거 등을 새벽 4시경부터 11시경까지 처리하고 있다. 하지만 주택가의 주차장은 포화 상태로 새벽이면 주택가 도로변에 2∼3중 불법 주차돼 쓰레기수집운반 처리업체들은 쓰레기를 수거하는데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심지어 불법 주차로 차량이동이 어려울 경우 직원들은 쓰레기가 담겨져 있는 쓰레기봉투를 차량까지 이동하는데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실정이다. 게다가 일부 주택가의 경우 쓰레기 수거 차량의 이동을 위해 육성과 안내방송으로 협조를 당부하고 있으나 협조보다는 오히려 핀잔을 듣는 경우가 자주 일어나고 있다.
식당업을 운영하고 있는 이 모(여·시흥시 신천동)씨는 “새벽손님을 받기 위해 일찍 가게 문을 열다보니 쓰레기를 처리하는 직원들과 차량을 자주 보고 있다”며 “거의 곡예 운전을 하다시피 하며 쓰레기를 수거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측은한 생각이 들 정도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이씨는 또 “불법 주차에 대해 주민의식이 바뀌지 않는다면 사실상 관활행정관서의 행정력으로는 어려움이 있을 것”이라며 주민의식을 강조했다.
/송윤근기자 ygs@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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