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세계야외공연축제와 관련 기존 집행위원회가 ‘유사성명 사용 및 유사 축제행사 금지가처분신청’ 소송을 제기하는 등 각종 잡음이 끊이질 않고 있는 가운데(본보 6월18일 18면, 6월22일 16면) 남양주세계야외공연축제 시민추진위원회는 기자회견을 갖고 남양주시의 시정조정위원회가 개입해 어용단체를 사주, 축제의 주최권을 장악하려 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나섰다.
6일 남양주야외공연축제 시민추진위원회는 서울 안국동 철학까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양주시 간부 공무원들로 구성된 소위 시정조정위원회가 행한 상식 이하의 부정하고 부도덕한 행정행위에 대해 공식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추진위원회는 남양주시 시정조정위원회가 지난 4월27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면서 ‘유니버스강변추진위원회’라는 어용조직에 예산을 상정했다는 자체가 부정한 행정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남양주시의 시정조정위원회가 시보조금의 결정에 대한 상정안건에 대해 기존 집행위원회는 개최여부도 모른 채 임의 상정된지 30여분만에 새 추진위원회에 결정된 것 자체가 적법한 절차가 없는 불공정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는 남양주시가 쟁점화되고 있는 추진위원회 선정과정에 공정성을 기했다는 주장과 상반되는 것으로 선정과정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제기된다. 특히 유니버스강변추진위원회라는 조직에서 남양주국제야외추진위원회라는 명칭변경도 시정조정위원회나 추진위원회에서조차 논의없이 이뤄진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시민추진위원회는 “유사 조직위원회를 급조해 졸속행정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남양주시의 저급한 문화행정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추진위원회 상임공동대표 관계자는 “민간단체보조금을 지급키 위해 무리하게 추진된 행정행위에 대한 책임과 잘못된 부문에 대한 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기존집행위원회에 의해 진행된 축제가 언론이나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비쳐지는 등 추진위선정 관련 쟁점화돼 신중을 위해 시정조정위원회를 연 것이다”며 “시정조정위원회는 시장의 의지에 달린 것이다”고 말했다.
/김동환기자 dhkim@siminnews.net
6일 남양주야외공연축제 시민추진위원회는 서울 안국동 철학까페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남양주시 간부 공무원들로 구성된 소위 시정조정위원회가 행한 상식 이하의 부정하고 부도덕한 행정행위에 대해 공식적인 대응을 하겠다”고 밝혔다.
시민추진위원회는 남양주시 시정조정위원회가 지난 4월27일 시정조정위원회를 열면서 ‘유니버스강변추진위원회’라는 어용조직에 예산을 상정했다는 자체가 부정한 행정행위라고 주장했다.
또 남양주시의 시정조정위원회가 시보조금의 결정에 대한 상정안건에 대해 기존 집행위원회는 개최여부도 모른 채 임의 상정된지 30여분만에 새 추진위원회에 결정된 것 자체가 적법한 절차가 없는 불공정한 행위라고 강조했다.
이는 남양주시가 쟁점화되고 있는 추진위원회 선정과정에 공정성을 기했다는 주장과 상반되는 것으로 선정과정에 대한 논란의 여지가 제기된다. 특히 유니버스강변추진위원회라는 조직에서 남양주국제야외추진위원회라는 명칭변경도 시정조정위원회나 추진위원회에서조차 논의없이 이뤄진 것으로 밝혀지고 있다.
시민추진위원회는 “유사 조직위원회를 급조해 졸속행정의 극치를 보여주고 있는 남양주시의 저급한 문화행정을 더 이상 좌시하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추진위원회 상임공동대표 관계자는 “민간단체보조금을 지급키 위해 무리하게 추진된 행정행위에 대한 책임과 잘못된 부문에 대한 시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양주시 문화관광과 관계자는 “기존집행위원회에 의해 진행된 축제가 언론이나 주민들과의 갈등으로 비쳐지는 등 추진위선정 관련 쟁점화돼 신중을 위해 시정조정위원회를 연 것이다”며 “시정조정위원회는 시장의 의지에 달린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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