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 구리남양주지회가 ‘초등학교 학교예산 정보공개요구’라는 학교예산운영의 관행의 문제가 있다며 쐐기를 박고 나선 가운데<7월4일 19면> 교육청홈페이지에 학교측 행정실과 전교조측간의 공방이 가열되는 등 성토를 내뿜고 있다.
특히 전교조측은 오는 15일까지 학교측의 정보공개에 대한 입장표명 이후 공식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7일 남양주교육청 홈페이지에는 익명으로 올려진 ‘초등학교예산정보공개’에 대한 학교측과 전교조측간의 서로 다른 입장의 글들로 학교예산정보공개와 교장의 예산전용에 대해 헐뜯기와 다른 주장들을 펴고 있다.
학교행정실측의 관계자로 보이는 ‘자성’이라는 한 작성자는 “전교조측의 정보공개나 교장의 예산남용에 관한 글에 대해 학교회계에 대한 무지”라며“학생들을 잘 가르칠 궁리는 하지 않고 교장들이 예산이나 축내는지 의심하는 사람의 자성을 촉구한다”고 비난했다.
또 “학교장은 경리관으로 예산 편성, 집행과 결산을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받으며 3년마다 교육청의 감사를 받고 있다”며“행정실장은 지출원으로 통장을 관리하고 학교회계의 지출을 하므로 학교장이 임의로 예산을 쓰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전교조측의 ‘초등이’라는 작성자는 “30분도 소요되지 않는 학교 운영위의 수억에서 십수억에 이르는 학교예결산안 심의, 1년도 아닌 3년마다 실시되는 교육청 감사.... 행정실장이 수백에서 수천만원의 예산지출을 직접 관여해 기안하고 품의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반문했다.
또 “수 천만원 들여 (아이들 통행 금지시킨)현관이나 꾸미는 불필요한 공사등 학교예산을 가지고 장난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대해 남양주교육청 관계자는 “관련법규를 통해 모든 예산을 규정에 의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산 등을 통해 투명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예산정보공개에 대해 법규정대로 공개를 한다는 것이 쉬운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김동환기자 dhkim@siminnews.net
특히 전교조측은 오는 15일까지 학교측의 정보공개에 대한 입장표명 이후 공식적인 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고 있어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7일 남양주교육청 홈페이지에는 익명으로 올려진 ‘초등학교예산정보공개’에 대한 학교측과 전교조측간의 서로 다른 입장의 글들로 학교예산정보공개와 교장의 예산전용에 대해 헐뜯기와 다른 주장들을 펴고 있다.
학교행정실측의 관계자로 보이는 ‘자성’이라는 한 작성자는 “전교조측의 정보공개나 교장의 예산남용에 관한 글에 대해 학교회계에 대한 무지”라며“학생들을 잘 가르칠 궁리는 하지 않고 교장들이 예산이나 축내는지 의심하는 사람의 자성을 촉구한다”고 비난했다.
또 “학교장은 경리관으로 예산 편성, 집행과 결산을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받으며 3년마다 교육청의 감사를 받고 있다”며“행정실장은 지출원으로 통장을 관리하고 학교회계의 지출을 하므로 학교장이 임의로 예산을 쓰는 것이 불가능하다”고 항변했다.
그러나 이에 대한 전교조측의 ‘초등이’라는 작성자는 “30분도 소요되지 않는 학교 운영위의 수억에서 십수억에 이르는 학교예결산안 심의, 1년도 아닌 3년마다 실시되는 교육청 감사.... 행정실장이 수백에서 수천만원의 예산지출을 직접 관여해 기안하고 품의하는 것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라고 반문했다.
또 “수 천만원 들여 (아이들 통행 금지시킨)현관이나 꾸미는 불필요한 공사등 학교예산을 가지고 장난치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다.
이에 대해 남양주교육청 관계자는 “관련법규를 통해 모든 예산을 규정에 의해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산 등을 통해 투명하게 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예산정보공개에 대해 법규정대로 공개를 한다는 것이 쉬운 문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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