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금지 조치로 핸즈프리 사용이 일반화된 가운데 차량 거치대에 올려 놓은 휴대전화기가 장시간 강한 햇볕에 노출되면서 액정화면이 파손되는 피해사례가 잇따르고 있어 주의가 요망된다.
12일 의정부, 고양, 양주시 등 경기북부 휴대전화 이용자들과 수리업체에 따르면 S전자 A/S센터는 하루평균 2∼3명꼴로 액정표시 장치가 고장나 3∼10만원의 수리비를 부담하며 액정을 교체하고 있고 다른 전자업체 서비스센터에도 하루 2건 정도 고장사례가 접수되고 있다.
특히 열에 약한 플라스틱 재질의 액정이 장착된 휴대전화기는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액정화면이 멍든 것처럼 흑점이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나기 쉬워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회사원 이 모(32·의정부시 녹양동)씨는 “떨어뜨리는 등 외부 충격을 주지 않았는데도 어느날 갑자기 휴대전화기의 액정화면이 나갔다”며 “수리를 의뢰한 결과 장시간 햇볕에 노출돼 파손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의정부 2동 D통신 대표 양 모(50)씨도 “요즘 들어 액정화면이 파손된 고객들의 수리가 부쩍 늘었다”며 “A/S센터에 알아보니 액정 화면이 햇볕이나 고온에 무척 약해 이같은 손상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S전자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유리로 된 액정에 비해 최근 출시된 플라스틱 액정의 휴대전화기들이 햇볕이나 고온에 노출되면 화면 표시장치에 큰 손상이 갈 우려가 있다”며 “차를 세워놨을 때 40도 이상의 고온으로 올라가는 차량 안에는 휴대전화기를 두지 말아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윤한모 기자 hanmo@siminnews.net
12일 의정부, 고양, 양주시 등 경기북부 휴대전화 이용자들과 수리업체에 따르면 S전자 A/S센터는 하루평균 2∼3명꼴로 액정표시 장치가 고장나 3∼10만원의 수리비를 부담하며 액정을 교체하고 있고 다른 전자업체 서비스센터에도 하루 2건 정도 고장사례가 접수되고 있다.
특히 열에 약한 플라스틱 재질의 액정이 장착된 휴대전화기는 고온에 장시간 노출될 경우 액정화면이 멍든 것처럼 흑점이 발생하는 현상이 나타나기 쉬워 이용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회사원 이 모(32·의정부시 녹양동)씨는 “떨어뜨리는 등 외부 충격을 주지 않았는데도 어느날 갑자기 휴대전화기의 액정화면이 나갔다”며 “수리를 의뢰한 결과 장시간 햇볕에 노출돼 파손됐다는 이야기를 들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의정부 2동 D통신 대표 양 모(50)씨도 “요즘 들어 액정화면이 파손된 고객들의 수리가 부쩍 늘었다”며 “A/S센터에 알아보니 액정 화면이 햇볕이나 고온에 무척 약해 이같은 손상이 많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S전자 서비스센터 관계자는 “유리로 된 액정에 비해 최근 출시된 플라스틱 액정의 휴대전화기들이 햇볕이나 고온에 노출되면 화면 표시장치에 큰 손상이 갈 우려가 있다”며 “차를 세워놨을 때 40도 이상의 고온으로 올라가는 차량 안에는 휴대전화기를 두지 말아야 한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윤한모 기자 hanmo@siminnew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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