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2014인천아시아경기대회 조직위원회는 최근 ‘대회종합정보시스템 구축을 위한 상세설계 용역사업’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상세설계 사업은 대회를 관리하는 등록, 의전, 입출국, 수송, 물자 등 17개 GMS 분야, 36개 경기를 운영하는 GRS분야, 대회 패밀리를 위한 INFO2014 분야, 인터넷 서비스를 위한 IIS 분야, 각종 시스템의 운영상태 모니터링 및 헬프데스크 등을 지원하는 GSS 분야, 통신 인프라 등 총 8개 분야로 구분, 설계됐다.
특히 이번 설계에서는 모바일을 활용한 서비스 분야를 확대해 생동감 있는 맞춤형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다는 전략으로 상세설계 했다.
이를 위해 스마트폰과 클라우드, RFID, QR코드, NFC 등 최신 기술을 적용해 선수단, 관람객 및 40억 아시안인에게 다양한 부가정보와 멀티미디어 서비스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방침이다.
또한 대회 참가자의 입국부터 이동, 선수촌 입촌, 숙박, 연습장 사용, 경기, 관광, 출국에 이르는 국내 체류 전 과정을 모바일로 관련정보를 제공해 대회기간 동안 불편함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대회운영 측면에서는 기존 국제종합대회의 운영을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획기적으로 개선해 모바일과 인터넷 콘텐츠도 크게 강화하는 방안도 제시 됐다.
조직위는 이번에 실시한 상세 설계를 기반으로 올 4분기부터 시스템(응용 프로그램 개발 등) 구축에 나설 예정이다.
조직위 배종신 사무총장은 "인천아시안게임을 첨단 IT 경연의 장으로 만들어 IT강국 코리아의 위상을 알리고 40억 아시아인에게 감동을 주는 대회가 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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