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고성철 기자]구리시(시장 박영순)는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유네스코세계유산인 동구릉(東九陵)에서 생태체험 프로그램 2014 신나게 놀면서 배우는 여름 생태학교를 개설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생태학교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2일 과정 30명 단위로 나누어 조선왕조의 역사가 숨 쉬는 동구릉에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동구릉의 숲 탐사를 통해 숲과 식물 잎의 기능을 알아보고, 곤충 및 수서생물의 관찰을 통해 생태적 감수성을 키워보는 기회를 갖게 된다.
시 관계자는 “학교에서만 배우던 이론을 토대로 구리시 생태전문 해설사의 지도 아래 직접 만져보고 체험하는 학습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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