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체육회, 평창올림픽 北선수 응원단 선발

    경인권 / 류만옥 기자 / 2018-01-26 09:00:00
    • 카카오톡 보내기
    [광명=류만옥 기자] 경기 광명시체육회는 평창동계올림픽 ‘북한선수단 자원봉사 응원단’ 1076명을 선발, 발대식을 했다.

    24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전국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지난 10~19일 응원단을 모집해 1076명이 신청하는 등 큰 관심을 보였다.

    양기대 시장은 발대식에서 “평창동계올림픽이 평화올림픽이 되고, 모두가 평화와 번영을 누리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응원단을 발족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 최문순 강원도지사를 대신해 참석한 정경환 대외협력관은 발대식 축사를 통해 전국자치단체 최초로 북한선수단 응원단을 구성한 것에 대해 감사하다고 말했다.

    또 “광명시민들이 전개할 뜨거운 응원열기로 평창과 강릉의 봄이 일찍 찾아올 것 같다”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화답했다.

    이로 인해 광명시는 강원도와 함께 북한선수단 자원봉사 응원단의 향후 일정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를 방문해 입장권 구매와 응원단 활동 등에 대해 협의하기로 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류만옥 기자 류만옥 기자

    기자의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