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성인지 통계 첫 발간··· 주민센터 등에 배치

    경인권 / 오왕석 기자 / 2018-01-26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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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용인시 성인지 통계. (사진제공=용인시청)

    [용인=오왕석 기자] 경기 용인시가 성별 통계를 분석한 ‘용인시 성 인지 통계’를 첫 발간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지난해 6월 경기도가족여성연구원에 의뢰해 발간한 성인지 통계는 2014~2016년 3년간 각종 국가통계와 사회조사, 경기도 통계, 용인시 행정통계를 바탕으로 제작됐다.

    지역실정에 맞는 여성가족 정책 개발과 양성평등 정책 수립에 활용하기 위해 제작된 이번 통계는 인구, 가구 및 가족·보육, 교육, 경제활동, 건강, 복지, 정치 및 사회참여, 문화 및 정보미디어, 안전 및 환경 등 10개 영역에 193개 지표로 구성됐다.

    시는 성인지 통계집을 시청 각부서와 31개 읍·면·동주민센터, 유관단체에 비치해 시민들이 쉽게 참조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성별로 불평등한 사회현상을 보여주고 이를 철폐하기 위해 성인지 통계집을 발간했다”며 “지역실정에 맞는 여성정책을 개발하고 양성평등을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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