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서구, 2월부터 환경오염 취약지역 특별단속 실시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18-01-28 09:0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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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서구, 내달부터 환경오염 취약지역 특별단속
    오는 2월15~18일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도 운영


    [인천=문찬식 기자]인천 서구가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에 전·중·후 3단계로 구분해 환경오염 취약지역·관련 시설에 대한 특별 단속·감시활동을 추진한다.

    28일 구에 따르면 특별단속 1단계는 연휴 전(오는 2월1~14일)에 진행되며, 산업단지 등의 공장 밀집지역 및 주변하천, 악성폐수 및 폐수다량 배출업체, 도축·도계장, 유독물 취급업체, 폐수수탁처리업체 등을 중점 감시한다.

    이를 위해 구는 3개조 6명의 자체 점검반을 구성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2단계인 연휴 중(오는 2월15~18일) 기간에는 환경오염사고 대비 상황실을 운영하고 공단주변 하천 등 오염우심 하천에 대한 순찰을 강화하는 한편 비상근무를 실시해 환경오염 사고 등에 대비한다.

    3단계인 연휴 후(오는 2월19~23일) 기간에는 환경관리 취약업체를 대상으로 배출시설 및 방지시설 등의 장기간 가동중단 후 정상가동을 위한 기술지원을 실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특별감시 기간 중 폐수 무단방류 등의 고의적·상습적 불법행위 사업장에 대해서는 엄중 처벌할 방침이며, 환경오염 행위 발견시에는 국번 없이 128번으로 신고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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