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세아그룹 테그라(Tegra), 그룹 합류 2주년 기념식 개최

    기업 / 문민호 기자 / 2026-05-27 15:4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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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오프라인 동시 진행…주요 파트너사인 나이키 임직원 참석, 그룹 경영진 축하 영상
    ▲ 글로벌세아그룹 테그라가 그룹 합류 2주년을 맞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2주년 행사에 모인 테그라 임직원 모습(왼쪽), 나이키 시니어 디렉터 마르코 두아르테와 테그라 황일서 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오른쪽 위), 세아웨이 어워드에서 표창을 받은 테그라 임직원 모습(오른쪽 아래). (사진=테그라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글로벌세아그룹의 미국 스포츠 의류제조기업 테그라(Tegra)가 그룹 계열사로 합류 2주년 행사를 개최하고, 그동안의 성과를 되새기며 앞으로의 성장을 위한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


    이번 행사는 온두라스에 위치한 테그라 본사에서 개최됐으며, 모든 임직원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온라인으로도 생중계됐다.

    행사에는 테그라의 주요 파트너사인 나이키(NIKE)의 시니어 디렉터 마르코 두아르테(Marco Duarte)를 비롯한 현지 나이키 주요 임직원들도 자리를 함께했다.
    또한, 세아상역 하정수 대표이사 부회장과 스위스텍스(Swisstex) 키스 다틀리(Keith Dartley) 대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세아상역 하정수 대표이사 부회장은 축사를 통해 “그룹 합류 이후 글로벌 주요 고객사로부터 테그라의 실행력과 품질 경쟁력을 더욱 인정받고 있는 것은 매우 자랑스러운 성과”라며 “테그라가 가진 스포츠 의류 분야의 전문성, 속도, 현장 실행력은 세아상역의 글로벌 역량과 함께 앞으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말했다.

    행사에 참석한 나이키의 마르코 두아르테 시니어 디렉터는 테그라의 지난 2년간의 여정에 대하여 육상 경기에 비유하며 화답했다. 그는 “달리기 경기 중 넘어져 완전히 바닥에 쓰러졌던 한 선수가 보란듯이 다시 일어나 더 빨리 달려 결국 경기에서 승리하는 영상을 본 적이 있다”면서 “저는 지난 2년간 결코 쉽지 않은 길을 달려온 테그라 여러분들을 볼 때마다 저는 그 선수의 모습이 떠오른다”면서 테그라 임직원들에게 격려와 감사를 표했다.

    일례로, 테그라는 지난해 10월 미국 나이키 본사에서 열린 '2025 글로벌 팩토리 파트너 서밋'에서 의류 부문 우수 협력사 3곳 중 북중미 유일의 수상자로 선정돼 'Athlete Mindset'상을 수상했다. Passion(열정), Determination(강한 의지), Commitment(헌신) 등의 기준을 바탕으로 나이키 아메리카(Nike Americas) 팀 내부 투표결과를 통해 선정되었으며, 당시 나이키에서는 테그라가 지난 6개월간 유니폼 오더 납기 준수를 100%를 기록하고 있는 점 또한 높게 평가했다.

    테그라는 현재 52주 연속 납기 준수율 100%를 기록하고 있는 등 나이키와 파나틱스(Fanatics) 등 주요 고객사와의 탄탄한 신뢰관계를 지속 유지하고 있다. 또한 올해 2월 테그라의 계열사인 데코텍스(Decotex)가 중미 엘살바도르에 새 공장을 오픈하며 생산 능력을 확장한데 이어 3월에는 나이키와 함께 제조 현대화(Manufacturing Modernization) 행사를 진행하는 등 미래 경쟁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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